우리 가족
나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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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out Me~ 대충 감으로 컴퓨터 만져보기를 즐겨하며 잘 모르면서 카메라로 사람과 자연을 촬영하기를 좋아하며 때로는 동영상을 촬영해두었다가 편집해 보기도 하며 여러가지 글 읽기를 좋아하고 가끔 써보기도 하는 고등학교 역사교사이자 두 아이를 둔 주부입니다. 전혀 컴퓨터를 모르던 제가 2000년 처음 나모웹에디터 6시간연수를 받고 용감하게 당시 학교홈페이지를 제작하여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후 학교컴퓨터가 고장나면 직접 고쳐볼려고 애쓰다가 하드웨어에 대하여서도 알게 되었고 직접 서버를 운영해보고픈 생각에 리눅스 시디를 사다가 설치하여 서버운영을 직접 하기도 했습니다. 2004년 현재 학교에 와서 노트북과 데스크탑이 섞여 있는 상황에서 교사용 컴퓨터를 노트북으로 전면 교체하였고 이듬 해에는 학내전산망 교체를 위해 분배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공문에 명시된 MDF와 IDF를 교체함과 동시에 도교육청 허락을 받아내어 학교전체에 무선인터넷망을 구축하였습니다. 교내에 AP를 곳곳에 설치하여 어디든지 노트북으로 무선인터넷이 가능하도록 기반을 갖추었으며 교탁도 직접 도안하여 기존 교탁과 교체하였습니다. 교육청에 예산을 요구하여 교실의 낡은 프로젝션 TV를 LCD프로젝터로 교체하기 시작했습니다. 2002년 NEIS로 뜨겁던 그해 이후! 전국정보담당교사협의회 결성에 참여하여 현재의 교무업무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동참하였습니다. 현재 교무업무시스템의 밑그림 설계에 크고 작은 일을 맡아하였으며 그 결과 교무업무시스템에 내장된 업무승인(전자결재), 자체 시간표 프로그램, 그룹별 독립서버운영체제, 초중고의 학교급별 시스템개발 등은 저의 고민을 적극 제안하여 반영된 것입니다. 서버운영에 대한 제안은 한 때 중앙일간지에 기사화되기도 했습니다. 작년에 교육부에서 교무업무시스템이 안정화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전국에서 6분의 선생님을 초청하였습니다. 그동안 서로 마음고생하고 의견을 부딪치기도 했던 교육부 연구관님들과 회식을 하면서 이젠 하나의 패러다임이 마무리된다는 감회를 가졌습니다. 그 동안 서로 동지애적 열정으로 함께 한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은 제가 맡은 업무에서 할 수 있는 한 노력을 다해 본 것이며 저의 본질은 어디까지나 역사교사입니다. 현재 다섯 학년을 가르치면서 여러가지 어려움은 있으나 내가 어떻게 가르치고 얼마만큼 준비하는가에 따라 학생들의 수업참여도와 눈빛이 달라짐을 보면서 수업의 성패와 그 결과는 거의 전적으로 교사에게 달려 있음을 느낍니다. 제가 해야 할 일은 제 수업의 전문성을 더 하기 위해 채찍질을 하는 것입니다. 수업의 전문성 신장을 잊지 않게 해 주는 교컴사이트(eduict.org) 역시 저의 스승이며 수업을 통해 업무를 통해 우리 학교 학생들에게 행복을 주고 싶습니다. |

